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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Brightman / Classics (미개봉)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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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Sarah Brightman / Classics (미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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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가 Korea
레이블 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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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브라이트만은 팝, 클래식, 그리고 크로스오버를 통틀어 전세계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가운데 한 명이다. 또한 지금까지 그 어떤 여자 가수도 사라 브라이트만이 보여준 음악 활동처럼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사람은 없었다. 게다가 그녀만이 지니고 있는 목소리의 매력은 팝이나 클래식을 통틀어 비교의 대상이 없을 정도인데, 오늘날 “팝페라”라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도 사라 브라이트만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영롱하면서도 신비로운 음색을 지닌 그녀의 목소리는 이미 EMI를 통해 발매된 3개의 앨범 [Timeless], [Eden], [La Luna]를 통해 전세계인들이 확인한 바이다. 그녀의 앨범들은 지금까지 800만장 이상 판매됐다. 1997년에 발매된 [Timeless]는 35주간 동안 빌보드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챠트에서 정상을 차지했으며, 전세계적으로 3백만장 이상 판매됐고, 21개국에서 골든 디스크와 플래티넘 앨범으로 기록됐다. 그리고 1999년에 나온 [Eden]은 빌보드 차트에서 51주간 정상을 차지했고, 전세계적으로 2백만장 이상 판매됐다. 그 다음으로 발매한 [La Luna]는 빌보드의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차트의 정상은 물론이며, 팝 챠트에도 상위를 기록했다. 이런 성공에 힘입어 사라 브라이트만은 1999년 “One Night In Eden”이라는 제목으로 60일간 북미에서 가졌던 순회 공연에서 전석이 매진되며 20만명이라는 관람객을 맞았고, 이 공연을 PBS TV를 통해 전국적으로 방송됐다. 또한 2000년 봄에 다시 “La Luna”라는 타이틀로 북미 순회공연을 가졌는데, 이 두 공연은 그 뒤 비디오와 DVD로 발매됐다.

지금의 이런 성공과 달리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아내이자, 뮤지컬 가수로 최정상의 위치에 있었던 그녀가 이혼과 함께 뮤지컬계를 떠날 때 그 누구도 그녀가 오늘날과 같은 제2의 전성기, 아니 최고의 전성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다. 이전까지 그녀는 앤드류 로이드 웨버라는 성에 갇혀 노래하는 새였으므로 앤드류 로이드 웨버 없는 그녀는 이미 존재 가치가 없는 가수로 비쳐지기도 했다. 아마도 프랑크 페터슨이 없었더라면 그녀의 현재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처럼 과거의 영광 속에 묻혀버린 인물이 되었을 것이다. 사라 브라이트만이 지닌 그녀만의 재능과 매력은 페터슨에 의해 다시 한번 더 빛을 내게 되면서, 그녀가 이전에 누렸던 영광과는 비교할 수 없는 영예를 안겨 주었다. 잘 알려진 대로 페터슨은 그녀의 발성법부터 바꾸기 시작했다. 물론 사라 브라이트만의 목소리느 ㄴ누구와 비교될 수 없는 미성이었지만, 여기에 정통 성악의 발성법인 벨 칸토 스타일을 이탈리아에서 생활하며 익히게 함으로써 뮤지컬 가수라는 한계에서 벗어나 클래식과 팝 음악을 넘나드는 세계 음악계의 슈퍼스타로 만들어 놓았다. 게다가 프랑크 페터슨의 놀라운 편곡실력은 그녀에게 날개를 달아주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안드레아 보첼리와 듀엣으로 불렀던 Time To Say Goodbye이다.

[Timeless]를 비롯해 [Eden], [La Luna] 등 그녀의 음반들에서 프로듀서를 맡았던 프랑크 페터슨은 이번 [Classics] 음반에서도 프로듀서를 맡아, 지금까지 사라 브라이트만이 보여줬던 마법과 같은 음악들을 다시 한번 더 들려준다. 이번 앨범 [Classics]는 사라 브라이트만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소품들을 노래로 편곡해서 불렀는데, 그녀가 이전 앨범들에서 이미 노래했던 클래식 원곡의 노래들도 있지만,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 린다 론스타트가 불렀던 ‘Winter Night’, 타레가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편곡한 ‘Alhambra’, 쇼팽의 연습곡을 편곡한 ‘Dans La Nuit’, 그리고 그녀에게 특별한 존재였던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레퀴엠] 가운데서 가장 유명한 ‘Pie Jesu’까지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푸치니의 유명한 오페라 아리아 ‘O Mio Babbino Caro’와 ‘Nessun Dorma’는 로열 필하모닉의 반주로 들려주고 있으며,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불러 그녀를 크로스오버의 디바, 혹은 팝페라의 여왕으로 만들어 놓은 ‘Time To Say Goodbye’ 또한 솔로 버전으로 들을 수 있다.

어떤 이들은 사라 브라이트만의 목소리에 대해 ‘마법’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그 정도로 어떤 가수한테서도 느낄 수 없는 그녀만의 독특한 마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바로 사라 브라이트만의 [Classics]이다.

1. Ave Maria 
2. La Wally 
3. Winter Light 
4. Anytime, Anywhere 
5. Alhambra 
6. Lascia Chi'o Pianga 
7. Dans La Nuit 
8. Serenade/How Fair This Place 
9. O Mio Babbino Caro 
10. La Luna 
11. Pie Jesu 
12. Figlio Perduto 
13. Nessun Dorma 
14. Bailero 
15. Time To Say Goodbye (Solo Version) 
16. La Calif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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