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마틴, 제니퍼로페즈, 샤키라로 이루어진 라틴 슈퍼스타의 명맥을 이어간다 ! 태양의 나라 멕시코의 슈퍼스타 Patricia Manterola의 세계진출 기념앨범 "Que el ritmo no pare"!
멕시코 최고의 여가수이며, 배우인 파트리샤의 헐리우드 진출과 월드와이드 앨범 발매로 더욱 성숙한 그녀의 정열과 화려함을 만난다. 8살이란 나이에 연기자로 데뷔한 파트리샤는 드라마, 영화, 뮤지컬의 제작 현장에서 성장하며 멕시코를 대표하는 틴아이돌로 각광을 받았다. 10대 후반 라틴 틴아이돌 밴드였던 Garibaldi의 맴버로 참여하게 되면서 가수로의 활동과 국제적인 지명도를 얻게 된 파트리샤는 아이러니 하게Garibaldi의 해체를 맞이하며, 또 다른 기회를 갖게 된다. 완벽한 영어구사 능력을 갖춘 파트리샤의 재능을 지켜보던 헐드우드의 에이전시들이 그녀에게 손짓을 하였고 결국 소니와의 계약을 통해 헐리우드로의 전격적인 진출을 하게 된다. 70년대 전세계적으로 히트하였던 TV시리즈 'Charlie's Angeles(미녀삼총사)'의 리메이크쇼에 주인공을 맡게 되었으며, 그 후 많은 TV물과 영화에서 파트리샤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모든 것을 갖은 듯 하였던 파트리샤는 지금까지의 것에 안주하지 않고, BMG와의 앨범계약으로 Garibaldi 시절의 화려했던 가수로의 모습을 기대케 하며,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고 이제 그녀만의 앨범 'Que el ritmo no pare(멈출 수 없는 리듬)'을 발표한다. 이제까지 라틴팝 가수들이 그래왔듯이 정열적인 음악과 화려한 외모가 그들의 특징 이였다면 파트리샤의 이번 앨범은 이러한 라틴음악의 절정을 보여주는 격정적인 보컬과 춤, 멈추지 않는 리듬이 어우러진 라틴팝의 새로운 아이콘이라 할 수 있다.
타이틀곡인 'Que el ritmo no pare(멈출 수 없는 리듬)'는 용광로를 연상케 하는 에너지가 넘치는 곡으로 영어버젼의 'The Rhythm'과 'Que Mexico no pare(멈출 수 없는 멕시코)',' Que el futbol no pare(멈출 수 없는 축구)'의 다양한 재미를 주는 리믹스까지 가추고 있다. 자신의 조국 멕시코와 그들이 사랑하는 리듬과 축구를 파트리샤는 잊지 않고 있는 것이다. 두번째 싱글이라 할 수 있는 'Salsa'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라틴만의 느낌이 가득한 곡으로 파트리샤의 자신 넘치는 보컬과 트럼펫이 조화를 이룬다. 이외에 'Tell you, Tell me', 'Take My Heart' 등의 영어 곡들까지 포함된 앨범 "Que el ritmo no pare"는 파트리샤 만테롤라라는 한명의 라틴팝 디바를 소개하기 보다는 라틴의 감성과 열정을 만끽 할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로 비유하고 싶다.

01. Que El Ritmo No Pare
02. Salsa
03. Ojos Negros
04. I'll See You Again
05. Necesito Tu Amor
06. Quiero Que Quieras Volver
07. Bandidos
08. Libre
09. Take My Heart
10. When "U" Move Like That
11. Tu Mi Luz
12. Tell You, Tell Me
13. The Rhythm
14. Que Mexico No Pare
15. Que El Futbol No Pare